코스피는 오늘(2022년 4월 1일 금요일) 전 거래일(2757.65P) 보다 17.80P(0.65%) 하락한 2739.85P로, 달러 원 환율의 경우 전 거래일(1212.1원)보다 3.4원(0.28%) 상승한 1215.5원을 기록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2022년 3월 25일 금요일)의 코스피 지수 종가가 2729.98P, 달러 원 환율의 종가가 1218.8원이었으니 이번 한주(2022년 3월 28일 ~ 2022년 4월 1일) 동안 코스피 지수는 약 10P 상승, 달러 원 환율은 약 3원 하락하며 마감을 했군요.

그럼 2022년 4월 4일자 전망 시작해보지요.
주간 주식전망(코스피지수 코스닥 전망)
저는 이번 주 전망(2022년 3월 28일자 전망)에서 "다음 주의 첫 거래일(2022년 3월 28일)과 마지막 거래일(2022년 4월 1일)이 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가 기준 저항선인 2750P까지 대략 20P가 남았고 오늘(2021년 3월 25일)의 코스피 흐름을 감안하면 다음 주 월요일의 개장가, 혹은 장중 고가에서 그 20P가 채워질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월요일의 고가 기준으로도 2750P 돌파(2750.01P 이상)에 실패하거나 오늘 종가 대비 하락하여 월요일의 거래가 마감된다면 우리 시장의 상승 동력은 많이 약해질 것입니다."라는 말씀과 "그리고.. 만약 다음 주 월요일의 종가, 혹은 장중 고가가 2750P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그다음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거래일이 2022년 4월 1일 금요일입니다.
매월 1일에는 우리나라의 전월 수출 실적이 발표되는데(이 발표는 1일이 일요일이라도 나옵니다. 그래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많이들 놀라워하지요.) 이 지표, 2022년 3월 수출 실적이 긍정적 서프라이즈는 만들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수를 끌어내리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만큼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혹여 시장 예상보다 조금은 더 좋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2022년 3월 수출'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코스피가 저항 돌파를 시도하고 그 시도가 성공할 가능성 역시 조금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키였던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코스피의 흐름을 살펴보면 장중 고가가 2737.46P, 종가가 2729.56P였습니다. 그리고 전 거래일(2022년 3월 25일 금요일)의 코스피 지수 종가가 2729.98P로 3월 28일 월요일의 종가와 거의 동일합니다.사실 이번 주(2022년 3월 28일 ~ 2022년 4월 1일) 지수의 방향성은 여기서 확인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했고요.
이번 주 전망(2022년 3월 28일자 전망)에서 말씀드린 대로 재료(현재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재료는 미국의 경제 지표입니다.)도 나올 만큼 나왔고 전 거래일 기준 미국의 주식시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현지 시간 기준 2022년 3월 25일 금요일의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하게 우리 시장의 내부 동력으로 2750P 터치를 시도할 수 있는, 달러 원 환율이나 미국의 경제지표에 따른 영향 등 외부의 조건은 최선으로 만들어낸 상태에서 맞이한 거래가 2022년 3월 28일 거래인데.. 여기서 장중 고가 기준으로도, 종가 기준으로 2750P 돌파에 실패합니다. 이로써 여전히 코스피 시장의 1차적인 벽(저항)은 2750P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지요.
그리고.. 다음 날인 화요일 장중 고가를 기준으로 2750P 돌파에 성공했고(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코스피 장중 고가: 2754.18P) 수요일에는 개장가(2758.31P)부터 2750P 돌파에 성공합니다. 수요일 코스피의 장중 고가는 2760P까지 올라갔지요. 그런데 화요일과 수요일 모두 종가는 2750P 아래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장중 고가도 수요일 대비 조금 더 올랐고(수요일 코스피 장중 고가: 2760.60P, 목요일 코스피 장중 고가: 2765.20P) 종가도 2757.65P를 기록하며 2750P 위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키포인트로 잡아드린 오늘(2022년 4월 1일).. 종가 상 2750P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미끄러져 내려왔지요. 제가 위에서 이번 주 월요일의 코스피 흐름으로 이번 주의 방향성은 결정되었다고 말씀드린 의미, 그리고 제가 지금 숫자들(지수)만 불러드린 이유를 짐작하실런지요. 가장 유리하다고 전망할 수 있었던 월요일에 2750P라는 벽을 돌파하지 못한 것이 확인되면서 저항이 여전히 살아있음이 증명되었고 그 저항을 돌파할만한 재료들도 없었는데 지수는 꾸역꾸역 오르면서 억지로 저항 돌파 시도를 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되밀린 것이지요.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제 견해에서 우크라이나 발 충격은 핵심 변수가 아닙니다! 여러 분석에서는 그렇게 말합니다만 우크라이나의 전황이 조금 나아졌다고 지수가 오르고 조금 악화되었다고 지수가 떨어진다고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만약 우크라이나 발(發) 충격이 정말 그대로 우리 시장을 흔들었다면 이미 코스피지수는 2500P 선을 보고 있어야 합니다. 방위산업과 연관 있는 종목이 아니라면 다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지수가 지금처럼 상대적 선방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일각에서는 이렇게도 말을 하지요. "가격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킬 수 있는, 그만큼 업종 내에서의 지배력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종목은 나쁘지 않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라가고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지는 지금도 일부 식품주들의 향한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 업계 1등이라도 가격 인상 요인의 전부를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소비자들이 외면합니다. 일등 제품 대비 품질은 80 ~ 90% 수준이라고 해도 가격이 낮으면 대다수의 소비자는 혹하게 마련이니까요.
그렇게 잠시 다른 제품으로 옮긴 소비자가 다시 이전 제품(점유율 1위 제품)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1위 업체라 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부분은 일정 부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라면 업계 부동의 1위 N사의 매운 라면이 왜 "이전 보다 품질이 떨어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을까요. 매운 라면이 출시될 당시, 그리고 1990년대 중반까지는 고급 라면이었습니다. 가격도 다른 제품 대비 비쌌고요. 그런데 1등인 회사의 1등 제품이다 보니 가격 인상에 한계가 존재했고 회사는 상대적으로 품질 개선에 신경을 쓰기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평가가 늘어났던 것이고요. 그 변화를 잘 파고든 것이 2위 O사지요. 그래서 N사와 O사의 시장 점유율 차이가 과거 대비 상당히 줄었고요.
갑자기 생뚱맞게 무슨 라면 이야기에 시장 점유율 이야기인가 하실 텐데.. 지금 대부분의 뉴스, 분석들에서는 "A 기업은 하반기부터 업황이 나아질 것이다.", "B 기업의 기업 경쟁력은 여전히 좋다. 현 주가는 상대적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 등등 "시간만 가면 다 좋을 것이다. 전쟁만 끝나면 다 해결될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는데.. 제 견해에서는 여러분들이 금방 아실 수 있는, 신문에 자주 나오는 기업들은 다 위기 상황입니다. 하나만 더 이야기해드리지요. 지난해 사상 최고의 매출을 올린 게임업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의 주가 흐름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매출이 사상 최고면 주가도 좋을 법한데 그렇지 못합니다. 지수가 하락해서 그렇까요? 물론 지수 하락의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아닙니다. 영업이익의 증가분이 매출 증가분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신작이 나오면 나아진다고 하고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재무 안정성, 수익창출력 등 '기업의 건강'을 따져보면 "지금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이 아닐까?"싶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맞고요.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기업들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 1990년대 후반의 외환위기 못지않은 위기를 겪고 있거나 겪기 시작했다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좋을 것이 없는데 지수가, 종목의 가격이 어떻게 가겠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현재의 코스피에는 저항을 돌파할 재료도 없고 우크라이나 발(發) 충격 때문에 지수가 내려온 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 시장의 여건에 비하면 지금의 지수 수준은 상당히 선방을 하고 있고 역설적으로 선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기에는 가격대가 좀 높은데.."라는 인식이 만들어지면서 개인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것을 넘어서지 못하는 상황에 빠져있는 것이고요.
이러니 미국은 연준이 "기준 금리 50BP 인상할 거야 대비해!"라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말하는 와중에도 꾸역꾸역 올라가고 있지만 우리는 제자리걸음만 이어지는 것이고요.(재료가 없으면 수급이라도 좋아야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일각에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미국과 디커플링(탈 동조화)되어서 미국 시장 상승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라는 분석도 있습니다만. 재료도 없고, 수급도 부진한 와중에 이나마 버티고 있는 것 자체가 미국과의 동조화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그나마 미국이 올라준 덕에, 미국 시장 내에서도 반도체, IT, 전기차 관련 종목들이 꾸준히 올라와 주고 있는 덕분에 우리 코스피가 그나마 버티고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미국 시장이 상승 마감하면 그 구실로 우리도 최소 강보합으로 마감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제가 드리는 말씀의 의미를 아실 수 있으실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2022년 4월 1일 오늘 이번 주 전망에서 말씀드린 대로 대한민국의 2022년 3월 수출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제가 오늘을 두 번째 키로 짚어드린 것 때문에 "지표가 생각보다 나빠서(무역수지의 적자전환) 지수가 미끄러졌나 보다."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무역 수지의 적자는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되어 있었고 원유(原油) 가격 급등이 무역수지 적자전환의 주원인이라 볼 여지가 크기에 제가 미리 말씀드린 " 2022년 3월 수출 실적이 긍정적 서프라이즈는 만들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수를 끌어내리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만큼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라는 해석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수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것이 제 해석의 근거가 되어주기도 했고요.
이렇기 때문에 2022년 3월 28일 월요일의 흐름으로 이번 주 전체의 방향성은 예측이 가능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주(2022년 4월 4일 ~ 2022년 4월 8일)의 우리 시장 흐름은 어떨 것인가.. 우선 코스피 2750P를 중심으로 한 힘 싸움은 다음 주에도 이어질 겁니다. 코스피에 참가 중인 개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2750P를 돌파시키고자 대형주를 중심으로 열심히 매수 중이기에 다음 주에도 어제와 오늘의 흐름처럼 장중 고가를 기준으로는 2750P를 돌파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런데 외국인이나 기관이 확실한 매수 우위를 보여주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둘 중에 한쪽이라도 매수세가 강해지면 시장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겠지만 두 주체는 기본적으로 서로를 따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이번 주처럼 코스피 지수가 장중 혹은 종가 기준 2750P를 돌파한다고 하더라도 그 돌파가 유지되어 안착을 인정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의 흐름을 순수하게 원론적으로만 읽는다면 다음 주에는 코스피 지수가 2600P 근처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고요.
하지만 개인들의 매수세는 (특히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어떻게든 올라가는 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우리 코스피지수에 하방 경직성을 부여해줄 가능성이 크게 밀릴 가능성 보다 더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방 경직성이 나와준다면 지수가 밀리더라도 2650P는 지켜줄 것이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떻게든 올라가는 미국 시장은 마치 2020년 여름의 대한민국 시장처럼 어떤 재료가 나오더라도 호재로 해석하는 흐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고용이 늘어나? 좋아!" 노동자의 임금이 인상돼? 좋아!"(이 두 가지 사안은 기준 금리 인상을 정당화시키는 요인입니다.) "기준 금리가 인상된다고? 경제여건이 좋아진다는 의미야! 좋아!" "기준 금리 50BP 인상? 연준이 시장을 냉각시키는 바보짓은 하지 않겠지! 50BP 올린다고 할 때는 뭔가 복안이 있지 않겠어? 좋아!"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역전이 일어났다고?그 역전이 경기 침체를 예고할런지는 몰라도, 그렇다 치더라도 그 침체가 지금 시작된다는 것은 아니잖아! 아직 안 나갈래!"(실제로 장단기 금리의 역전 그 자체만으로 침체의 시작 시점까지 예측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어떠한 재료가 나와도 그 재료를 주가 상승의 근거로 해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테슬라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 급락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고요. 우리 시장 역시 미국의 "뭐든 좋아!"를 근거로 "아직은 아니야"라는 분위기가 살아있기 때문에 지수가 오를 이유를 찾기 힘들다는 말씀과 동시에 하방 경직성도 유지될 거라는 정 반대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간 원달러 환율 전망
달러 원 환율의 경우 이번 주 전망(2022년 3월 28일자 전망)에서 말씀드린 시장 참여자들이 인식하는 하단: 1210원, 시장 참여자들이 인식하는 상단: 1244원을 위아래로 두고 그날그날의 재료에 따른 힘 싸움이 진행되는 흐름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큼과 동시에 월요일에 상단을 찍었다가 화요일에는 하단을 찍는 것과 같이 일별 변동성이 상당히 클 것이라는 점, 그리고 이처럼 변동성이 크더라도 종가 기준으로 1245원을 돌파하는 그림만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일단은 선방이며 지금은 US 달러 대비 이머징 국가들의 통화 가치가 전반적으로 다 낮은 상황이기에 우리 달러 원 환율도 어느 정도의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리하지요. 짧게 보면 2022년 3월 한 달, 길게 보자면 2022년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3개월.. 2020년 3월 이후 주식시장에 참여하신 분들께서는 상당히 버티시기 힘들고 지루하셨을 겁니다. 아마 손실도 상당히 보셨을 가능성이 크고요. 그런데 제가 보는 2022년의 대한민국 주식시장 선방 그 자체입니다. 제 전망에서는 다루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코스닥의 경우 오버슈팅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고 판단하고요. 우리 시장 앞에 놓인 악재들이 너무나 커 보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재미를 찾기 힘든 구간이 여러분의 생각보다 더 길게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 시장 앞에 놓인 악재와, 대한민국 시장 앞에 놓인 악재는 그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악재라는 말을 기준 금리 인상이라고만 이해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시기 보다는 분명한 기준과 원칙으로써 손실 방어에 집중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런 전제하에 저는 다음 주(2022년 4월 4일 ~ 2022년 4월 8일)의 코스피 지수 예상범위를 2650P ~ 2800P로, 달러 원 환율의 예상범위를 1215원 ~ 1230원으로 예상합니다. 2022년 4월 4일자 주간 전망(코스피지수, 달러 원 환율 전망)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한주도 성공투자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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