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원달러 환율,나스닥 다우지수 S&P500 지수,업비트 루나 지원 종료

피어슨 2022 2022. 5. 17. 07:00

아래는 푸른솔님이 공유해 주신 최근 글로벌 경제 이슈 모음 상세내용 입니다. 네이밍있는 분들의 견해들이니 참고하시면 되움이 되실 겁니다^^.

 

원달러 환율,나스닥 다우지수 S&P500 지수, 업비트 루나 지원 종료


<글로벌 경제 이슈 2022년 5월>

-연준이 일부러 증시하락 유도설 !
이날 시장이 급락하면서 4월 CPI를 부정적으로 본 이유는 크게 5가지입니다.
① 4월 CPI, 예상치보다 높음 →해석: 금방 안 떨어져. 피크 큰 의미 없어
② 근원 CPI 수치 전월 대비 더 상승→해석: 우크라 때문만이 아닌 전방위로 물가 오른다는 증거
③ 계속된 8%대 물가는 실질 소득 및 소비 감소 의미→경기침체 가능성 증대
④ 주거비 관련 5.1% 상승. 1991년 4월 이후 최고치. 서비스 부문도 인플레 지속
⑤ 최소 6월 0.5%포인트 등 긴축정책 이어질 것

-Fear&Greed(시장공포지수)가 25이하면 심한 시장공포심리상태 라는것. 새벽에 20까지 떨어짐. 10정도 되면 최악의 공포상태 시그널
= 이때가 찐바닥권 신호로 해석되며 이때는 투매렐리상태로 역으로 이때 대거 초우량주 줍줍하고 계좌 당분간 안보면 됨

 

비관론자인 강영현은 나스닥 찐바닥권을 9700까지 예상

아마도 저 정도가 F&G가 10정도 될것 같음

 

나스닥 상징적 최종 대장주격인 애플, 테슬라가 크게 빠지는 추세가 되면 시장 부정적 시그널이자 찐 바닥권이 다가오고 있다는 시그널

 

새벽 애플 146불, 태슬라 734불 종가마감.

만일 애플 130대, 테슬라 600대이하로 떨어지면 2년이상 중기홀딩하면 본격 줍줍분할 굿 타이밍

 

'인플레 충격' 테슬라 8.25% 폭락, 다시 '칠백슬라'(상보)

 

아 참, 미국 물가가 이렇게 뜨면 대중관세 인하로 중국에게 달려갈 수 있겠네요.

 

이거 6월이 골치아파지겠군요. 남은건 PPI와 PCE인데요. 다리가 없는 미국과 날개가 없는 중국 중, 중국에서 날개 한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어제밤에도 잠깐 올려드렸던 그림인데요 한 개 더 추가했습니다. 과거 폭락 사례와 비교한 그림들입니다

 

1. 지금 나스닥은 27% 하락하였는데요, 3%만 더 하락하면 전 세계를 패닉으로 몰아 넣었던 코로나19 당시(30% 하락)보다 낙폭이 심해집니다.

 

조정 기간 역시 현재 170일을 넘어서며 20년래 가장 긴 조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33일 조정이었는데...

 

2. 올해 아직 5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나스닥 지수가 2% 이상 하락한 날이 벌써 23일입니다. 이는 닷컴 버블 이후 가장 많은 일수입니다.

 

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도 2% 이상 하락일은 20일로 올해보다 더 적었네요.

 

3. JP모건의 GBI index 히스토리를 확인해 봐도 연초~5월까지의 주가 흐름은 1990년대 이래 압도적인 최악입니다.

 

이러다 보니 밸류에이션은 엄청 싸진 않지만 평균 수준까진 하락하였습니다.

 

(S&P500의 12M Fwd P/E 16.9배, 출처: Bloomberg)

지금 상황이 분명히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의 대폭락 사태을 초래했던 '극강의' 이벤트들과 비교해보면 느낌이 어떠신지요?

닷컴버블, 리만 파산, 팬데믹 발발...

시장 심리가 워낙 훼손되어 정상궤도로 복귀하기까지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먼가 추가적인 하방위험은 제한적이라는 느낌입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덜 떨어진 인플레, 긴축+침체 공포↑11일(미 동부 시간) S&P500 지수는 다시 40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변동성도 매우 컸습니다. S&P500 지수의 최근 하루 거래 폭은 거의 매일 100포인트(2.5%)에 달합니다. 나스닥의 경우 이날 장 초반 1.5% 떨어지던 걸 다 복구하고 1% 가까이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큰 폭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아침 8시 30분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CPI)가 월가가 희망한 것만큼 떨어지지 않은 게 이날의 원흉이었습니다. CPI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① 정점은 찍었지만, 하락 폭 실망② 상품 물가 하락…신차는 상승③ 서비스 물가 상승…항공료 급등④ 걱정되는 주거비, 끈질긴 오름세** 조정장에 그치고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

 

• 코메리카자산관리의 존 린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 메모에서 "침체가 없는 약세장은 짧고 얕은 경향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S&P 500이 3850~4000 범위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의 기본 사례인 2022년 경기 침체가 없다면, 통화 정책이 더 주식을 압박하지 않으면서 주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제성 뉴욕생명의 CIO도 "올해 미국 경제는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에 따라 연말께에는 주가가 반등할 것이다. 사상 최고치는 넘지 못하더라도 그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습니다.

• 스티펠의 배리 베니스터 전략가는 CNBC 인터뷰에서 "시장과 경제는 서로 작용한다. 증시와 소매판매는 연동되어 있다. 기준금리가 3~4%가 된다면 경기 침체를 부를 수밖에 없다.

- 기준금리는 절대 3%까지 올리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긴축이 진행되면서) 경제가 둔화하고 금융여건이 긴축되면 Fed는 어디선가 멈춰야 할 것이다.
Fed가 2% 초반 어딘가에서 멈춘다면 그건 증시의 랠리를 촉발할 것이다.

- 나는 Fed가 몇 번 50bp를 올린 뒤에 늦여름, 초가을쯤에 잠시 쉴 것이고 증시는 여름 저점에서 랠리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이일드 채권의 스프레드(국채와의 금리 차이)가 6%에 달하면 그게 바닥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설립 추진 美 뉴욕 애플스토어 직원, 최저시급 ‘3만원’ 요구
최근 노조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뉴욕주 애플스토어 직원들이 요구 사항을 구체화했다.
19일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과일 가판대 노동조합(Fruit Stand Workers United)’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은 시간당 최소 시급 30달러(약 3만원)를 지급하라”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내 애플스토어 직원은 지역 및 직급에 따라 시간당 17~30달러(약 2~3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순살 치킨 두마리 10만원 훌쩍”…미국 BBQ 논란 점화
미국 BBQ 치킨, 한 마리당 약 4만원가량 책정
“누가 사먹냐” vs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당연”
‘치킨 2만원 시대’ 한국 소비자 불안감도 반영

-세계적 석학 "인플레 충격 시작도 안했다".. 2022.5.13
세계적 석학·투자전략가, 서울머니쇼 기조연설
"빅스텝 시대, 위험자산 저물고 안전자산이 득세"
"글로벌 인플레이션 충격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다."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12일 개막한 '2022 서울머니쇼' 기조연설자로 나선 배리 아이컨그린 UC버클리 경제학과 교수는 물가 인상 충격이 지속될 것이라며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남은 5번의 금리 결정 때마다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이 득세하고, 신흥국 주식 등 위험자산의 가격 조정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이라고 방치한 것이 전 세계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미 연준의 과거 안일한 통화정책을 비판했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전미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자문위원 등을 지낸 세계적 석학이다.

• 이어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내년까지 4.5%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고 여기에 긴축까지 더해져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그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하다가 이달 연 1%로 올라섰지만 추가 금리 인상 압박이 거세다는 것이다. 그는 향후 경기침체 순서를 '유럽→신흥국→미국'으로 봤다

-S공포 키운 美 물가쇼크… 원달러 환율 1달러=1288.6원, 코스피 2550선 털썩.. 2022.5.13
최악의 시나리오는 ‘S공포’
국내외 금융시장이 긴축 발작을 이어가는 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물가 상승)’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국제 유가 등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기가 움츠러든 상황에서 Fed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이 과도하게 긴축의 가속 페달을 밟았다가 물가도 잡지 못한 채 경기 회복세에만 찬물을 끼얹을 수 있어서다.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도이체방크는 최근 경기 전망 보고서에서 "Fed가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연 5~6% 선까지 끌어올리며 긴축 페달을 세게 밟을 가능성이 크다"며 "(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에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 케네스 로고프 미 하버드대 교수도 "Fed의 통화정책 긴축이 미국 경제를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며 "미국 경기 침체는 금융시장의 혼란을 일으키고, 그에 따라 신흥국도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에서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세계적으로 물가를 잡기 위해 고강도 긴축에 나서는 과정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게 사실”이라며 “특히 대외변수에 영향을 크게 받는 국내 금융시장은 당분간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미국 긴축 우려뿐 아니라 장기화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봉쇄령 등 각종 악재가 쌓였을 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투자자는 적어도 다음 달 FOMC가 열리기 전까지는 시장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美긴축·中침체·韓추경…원화값, 바닥이 안 보인다
장중 달러당 1290원 붕괴. 금융위기 후 13년만에 최저
美 인플레로 강달러 심화 中 위안화 하락폭 더 커지고
정부 대규모 추경 편성까지 원화가치 추가 하락 불가피
외환시장 높은 변동성 비상 이달 금통위 행보에 관심
• 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편성이 원화 가치 하락을 부추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이날 '59조원+α' 규모 추경을 편성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소상공인 손실보상액이 일시에 지급된다면 시중 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나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서정훈 신한은행 선임연구위원은 "미국으로부터 인플레이션을 수입하며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추경까지 더해지면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라면서 "추경으로 인해 통화 가치 하락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아래는 최근 업비트의 루나 지원 종료 메일 내용입니다.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종료 안내]
루나(LUNA)
 
• 대상 마켓 : LUNA/BTC
• 거래지원 종료 예정일 : 2022-05-20 12:00 (KST)
• 거래지원 종료 사유
  - Luna는 디지털 자산 LUNA의 유통량 조절 알고리즘을 통해 UST(TerraUSD)를 1달러 가치에 연동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해당 연동 과정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업비트는 Luna 및 UST의 가격 변동 및 알고리즘의 작동 여부를 모니터링 해왔는바, 상기 이슈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Luna의 급격한 유통량 및 시세 변동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예기치 못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2022-05-11 Luna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 유의종목 지정 이후 현재까지 Luna의 급격한 유통량 증가 및 가격 변동이 지속되고 있고, UST 연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한편, 프로젝트의 사업진행 상황에 있어서 UST 연동 작업 등 유의미한 진척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여러 해외 거래소에서 Luna 페어가 거래지원 종료되고 있는 상황으로 급격한 시세변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이에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중대하고 업비트 회원 보호를 위해 긴급한 경우로 판단이 되어 거래지원을 종료함을 알려드립니다. 거래지원 종료 시까지 급격한 시세 변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해당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디지털 자산의 마켓 거래지원이 종료되더라도, 거래지원종료정책에 의거하여 거래지원 종료일로부터 30일간(~2022.06.19) 출금을 지원합니다.
위 디지털 자산의 출금이 필요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반드시 2022.06.19 전까지 출금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상화폐는 현실 교환 가치가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합니다.

https://piersn.tistory.com/entry/%EB%A9%94%ED%83%80%EB%B2%84%EC%8A%A4-%EB%AF%BC%EA%B0%84-%EA%B0%80%EC%83%81%ED%99%94%ED%8F%90-CBDC-%EC%A0%84%EB%A7%9D%EC%95%94%ED%98%B8%ED%99%94%ED%8F%90%EC%BD%94%EC%9D%B8%EC%8A%A4%ED%83%80%EB%B2%85%EC%8A%A4%EA%B0%80%EC%83%81%ED%99%94%ED%8F%90

 

메타버스 속 민간 가상화폐와 CBDC 전망, 암호화폐, 코인, 스타벅스 가상화폐

2022년 초 여전히 메타버스 뜨겁고 일부 전통적인 대기업들 역시 메타버스로의 이전을 전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메타버스 내 민간주도 가상화폐와 정부주도 CBDC의 방향성

piersn.tistory.com